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감소한 수치다.
볼보트럭이 16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만 89대, 메르세데스-벤츠 86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였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27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42대, 카고 26대, 버스 4대 순이었다.
최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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