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48건의 포스팅으로 양산을 알리다

[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난 13일 '제4기 양산관광 SNS 홍보단 활동평가 워크숍'을 개최해 올해의 활동평가와 내년도 양산관광 SNS 홍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산관광 sns홍보단 워크숍 @ 양산시 제공
양산관광 sns홍보단 워크숍 @ 양산시 제공

제4기 양산관광 SNS 홍보단은 올해 2월, 23명으로 시작해 11월까지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등의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하며 양산의 주요 관광지부터 맛집, 숨은 관광명소까지 총 1048여 건의 콘텐츠를 생산했고 질 높은 콘텐츠로 총 10건의 포스팅이 양산시보에 게재돼 양산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워크숍은 여성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올해 현장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수료식, 2018년 한 해의 활동평가, 2019년 활동계획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증은 활동우수자 15명에게 수여했다.

이정희 문화관광과장은 “한 해 동안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양산관광 SNS 홍보단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활동 수료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양산’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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