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최근 재출시한 ‘죠스어묵티’를 이제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죠스떡볶이는 전국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죠스어묵티가 종이컵 패키지의 원컵 상품으로 세븐일레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본래 죠스어묵티는 티백을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어묵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티백 형태의 제품으로, 오리지널 12포와 매운맛 12포, 총 24포로 구성됐다.

이번에 편의점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죠스어묵티원컵’은 매운맛 1포와 종이컵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어묵 국물을 즐길 수 있으며, 편의점 도시락에 곁들여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죠스어묵티원컵’은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다양한 편의점 식품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며 “이번 겨울 시즌에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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