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새 것으로 만드는 ‘자원 선순환 크레파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4·5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주변에 쉽게 버려지는 폐자원들과 재활용 방법에 대해 배우고,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새 것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기부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사회봉사조직인 ‘희망나누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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