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친 A(4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630분경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 22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2일 오후 5시경 부산진구의 한 백화점에서 핸드백 2(시가 11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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