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우리은행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지난 13일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사는 임금피크제 진입연령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한 만 56세로 정했다. 

임금인상률은 산별교섭안 대로 2.6%(사무지원과 CS직군은 4.0%)다. 그 외 경영성과급 제도를 시행하고 스크린세이버를 도입해 점심시간 1시간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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