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개봉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18일 '스윙키즈'가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프레임 안으로 나란히 서 있는 매력만점 '스윙키즈' 댄스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가 온다!’라는 카피는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같이 봐도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스윙키즈'의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다.

특히 '스윙키즈'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전국 극장에서 엽서 형태로 배포돼 연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스윙키즈'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재미와 감동으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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