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의 주역들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이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뺑반이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함께한 마리끌레르 1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류준열-공효진-조정석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류준열-공효진-조정석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공개된 화보는 뺑반으로 만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수트와 뱅 헤어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전하는 공효진은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류준열의 모습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을 전하며 뺑반에서 펼칠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조정석은 뺑반을 통해 생애 첫 악역 도전으로 선보일 서늘한 연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공효진-조정석-류준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공효진-조정석-류준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믿고 보는 세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신 화보컷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019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뺑반2019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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