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 샤롯데봉사단은 20일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을 각각 1000박스 등 총 200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에 앞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같은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각각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수리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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