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함양군협의회는 21일 오후2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2018 유공 자문위원 표창 시상식에서 이종석(61·안의목욕탕 대표) 자문위원이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대통령(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평통위원
이종석 평통위원

이종석 수상자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16기, 18기(3년 4개월)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왔다.

특히 18기 임원(사회ㆍ문화분과위원장)으로써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노래 개사대회, 자문위원통일연수, 통일아카데미, 주민대상 평화유적지 체험, 고등학생 통일퀴즈골든벨 등 활발한 활동과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안의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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