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2일 오전 11시 48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 북항선착장에서 SM6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탑승 중이던 운전자 A(46)씨가 사망했다.
신고 접수 후 출동한 해경은 사고 2시간여 만에 시신을 차량에서 끌어올렸다.
이날 사고 차량은 높이 20㎝ 가량의 선착장 방지턱을 넘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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