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준 8.0% 기록, 2위 MBN '알토란' 4.0%에 두 배 앞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4회 8.1%, 6회 8.2%, 8회 8.0%...총 3번 8.0% 돌파

현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뉴시스]
현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현빈과 박신혜 주연의 tvN ‘알함브라의 궁전’이 일요일 비지상파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3일 tvN ‘알함브라의 궁전’ 시청률(유료가입)은 8.0%를 기록하며 일요일 종편 중 가장 높은 시청률 MBN ‘알토란’ 4.0%보다 시청률이 두 배 높았다.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알함브라의 궁전’은 시청률 8%대를 3번(4회 8.1%, 6회 8.2%, 8회 8.0%)이나 넘기며 인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알함브라의 궁전’을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40대 여자 시청률은 이날 무려 13.3%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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