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운우리새끼' 평균 시청률 19.2%...지난 7월 1일 이후 최고 시청률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공식 홈페이지]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공식 홈페이지]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홍진영 엄마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김건모, 박수홍, 김종국, 토니안 엄마들과 나란히 함께 앉아 ‘미운우리새끼’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아울러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3일 ‘미운우리새끼’ 전국 시청률은 1부 16.4%, 2부 22.1%로 1부, 2부 평균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와 함께 지난 7월 1일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도 홍진영 엄마가 차지했는데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먹방 실력을 보고 홍진영 엄마가 저렇게 많이 먹는 줄 몰랐다며 ‘환장하겠네’라고 하자 스튜디오가 웃음 바다가 되며 시청률이 24.9%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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