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건이 한-베트남 건설분야 협력 세미나 및 건설기술설명회에 초대받아 참여했다.(사진=(주)동건 제공)
▲ (주)동건이 한-베트남 건설분야 협력 세미나 및 건설기술설명회에 초대받아 참여했다.(사진=(주)동건 제공)

 

 

 

 

 

 

(주)동건(사장 안오은)이 대한전문건설협회(KOSKA)와 베트남건설협회(VACC)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한-베트남 건설분야 협력 세미나 및 건설기술설명회에 단열재 제작 및 시공 전문업체로서 초대받아 참여했다.

해당 세미나는 12월 7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호텔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단 및 베트남 건설협회 회장단과 70여 곳의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 및 기술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는 ‘한-베트남 건설산업 협력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위원의 발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지하공간 개발 활용 방안’에 대해 김승렬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끝으로 3부에서 진행된 참여기업들의 소개와 기술설명회에서 (주)동건은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준불연단열재 동건패널의 제작 및 시공업체로서 동건패널과 단열시공기술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오은 (주)동건 사장은 “한국의 국가적 과제이기도 한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으로 동건패널 개발을 시작으로 단열 기술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이번 세미나에 참여했다”며 “베트남 기업들의 열렬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베트남 현지 유수 건설 기업과도 연결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제안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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