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SPORT MARKETING AWARDS 2018)'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5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과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삼성 농구단 등 프로스포츠 구단 스폰서십 등을 통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에 국내 최초로 열린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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