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은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0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3분기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5.03% 수준이다.

계룡건설산업 측은 “선임된 변호사를 통해 손해배상책임 부담여부 및 손해배상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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