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7일 오후 1131분경 충북 괴산군 사리면 한 양계장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태국인 근로자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컨테이너 건물 1동을 모두 태워 680만 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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