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코리아, 안태호 신임 대표이사 임명
노키아코리아, 안태호 신임 대표이사 임명.

노키아는 한국 지사를 총괄할 신임 대표로 안태호 전 노키아코리아 사업총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안 대표는 노키아의 한국 내 네트워크 비즈니스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노키아 측에 따르면 안 대표는 한국의 성공적인 5G 안착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지원은 물론 국내 5G 기술 기업들과의 상생협력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노키아코리아는 5G 및 무선통신기술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이번 신규 채용 모집은 5G와 LTE를 포함한 RAN(Radio Access Network) 이동통신망 구축 및 운용 분야다. 채용된 인재는 이동통신 장비 신규 기능 검증, 무선망 설계 및 운용, 그리고 문제점 분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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