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익산시 망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수)가 읍·면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익산시는 매년 읍·면 종합행정 평가를 시행하는데 망성면은 적극적인 행정과 친절 행정 및 철저한 BSC 성과관리 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용수 망성면장은 “전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이를 바탕으로 친절 또 친절한 행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금은 직원회의를 거쳐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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