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중공업 대표 징역 7년 구형
또 2007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영업이익 등을 부풀려 계상하고 부채를 너무 적계 계상한 허위대차대조표 등을 고시한 혐의도 받았다.
이번 재판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울산지법 제2형사단독 이수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방어진항 무단사용에 따른 고발사건을 무마해 달라며 전 울산해양경찰서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세광중공업 전 대표이사 임모씨에 징역 1년을 구형하기도 했다.
[울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