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뉴시스]
윤지민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배우 윤지민(41)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문화창고는 "윤지민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윤지민은 2006년 영화 '모노폴리'(감독 이항배)로 데뷔해 '내 생애 최악의 남자'(감독 손현희·2007)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2011) 등 영화로 얼굴을 알렸다. '카이스트'(1999~2000) '연애의 발견'(2007) '추노'(2010) '네 이웃의 아내'(2013)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문화창고에는 전지현(37)을 비롯해 고소영(46), 서지혜(34), 수현(3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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