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필리핀 격파 선봉 황의조, 황의찬·구자철·이재성·기성용·김승규 출격
[아시안컵] 필리핀 격파 선봉 황의조, 황의찬·구자철·이재성·기성용·김승규 출격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01-07 22:10
  • 승인 2019.01.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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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뉴시스]
황의조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필리핀 격파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릴 필리핀과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최전방 공격수로 황의조를 선택했다. 

지난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앞세워 A대표팀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황의조는 아시안컵 데뷔전에서 선발 원톱의 중책을 맡았다. 

벤투 감독은 익숙한 4-2-3-1 포메이션으로 필리핀을 상대한다. 황희찬(함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킬)이 황의조를 지원하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이 선다. 주전 골키퍼로는 조현우(대구FC)가 아닌 김승규(비셀고베)가 낙점됐다.

5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필리핀전 대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노린다. 역대 전적에서 7전 전승으로 앞서는 등 전력상 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방심만 경계한다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