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7일 오후 6시 15분경 충북 제천시 봉양읍 봉양역, 원주 방면 2.5㎞ 지점 중앙선 철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강릉에서 청량리로 가는 무궁화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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