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8일 CJ ENM에 따르면 오덴세는 오는 25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HOMI'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에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한국 브랜드 중 오덴세가 최초다.

오덴세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틀리에, 얀테, 레고트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7종 라인업 전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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