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처에서는 대시민 대상 미소친절 봉사실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9 '무사고 365'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도로관리처 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도로관리업무에 있어서 친절 및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는데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시설공단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9년 새해에도 대구시설공단 전직원이 합심해 '시민행복 365 시민만족 100'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 한층 노력해주기 바라며, 도로관리처를 비롯한 전사업장이 365일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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