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진전문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잠정집계 결과 267명 모집 정원에 총 3832명이 지원, 평균 14.4대 1(점정)로 지난해 15.5대 1 대비 소폭 하락한 지원율을 나타냈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콘텐츠디자인과 일반전형으로 2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44.5대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콘텐츠디자인과 일반전형 44.5대 1, 유아교육과 일반전형 42.0대 1, 간호학과 면접전형 27.5대 1, 간호학과 일반전형 25.0대 1, 국제관광조리계열 일반전형 24.7대1,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일반전형 21.6대 1을 기록했다.

인터넷 마감이 자정임을 감안하면 최종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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