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경북 성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9분경 성주군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60등을 태워 855만 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피해를 냈다.

또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78·)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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