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2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12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66822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연속 기록을 42주로 경신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52670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33563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12972명),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10735명),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7736명),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5413명),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5341명), 그룹 워너원 출신 박우진(5286명), 그룹 워너원 출신 황민현(5253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역시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만252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민(8858개), 뷔(7517개), 하성운(2825개), 정국(2672개), 라이관린(1571개), 미야와키 사쿠라(1405개), 박지훈(1223개), 워너원(1194개), 박우진(1184개) 등이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12월 5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2019 기해년의 주인공이 될 돼지띠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지민이 가장 많은 표인 11628표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뷔(9423표)가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황민현(169표), 4위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154표), 5위는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147표)가 차지했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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