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액은 4095억 원으로,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7% 규모다. 계약기간은 1월 1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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