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교통사고 <사진자료=뉴시스>
황인영 [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에 대해 익살스럽게 부인했다.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적고 자신의 배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지인과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 글을 남겼고 황인영의 둘째 임신이 기사화 됐다.

그러자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는 댓글을 달며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황인영은 20173월 뮤지컬 스타 류정한(48)과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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