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8일 오전 7시 11분경 광주 서구 동천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A(45)씨가 몰던 35인승 통근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엔진룸 일부가 탔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A씨 등 4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신고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