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코레일 신경주역은 18일 역장실에서 ’19년도 상반기 옴부즈맨 혁신회의를 시행했다.

신경주역은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목표로 지난해 4월 경주시 일반 시민 중 5인을 신경주역 옴부즈맨으로 위촉해 진솔한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제도를 도입했다.

신경주역 옴부즈맨 5인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신경주역 이용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해 고객과 소통했다

특히 2019년 신경주역 코레일 실천단 확대 시행 및 이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정희 코레일 신경주역장은 “2019년에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신경주역을 지향함으로써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코레일 실천단 확대 시행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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