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 이명규 부시장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읍면동 현안보고 청취 및 주요사업장 방문, 시정현황 파악에 나선다.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 부서별 업무보고 @ 통영시 제공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 부서별 업무보고 @ 통영시 제공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지역여론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을 두루 살피기 위해 21일 산양읍을 시작으로 하루 3~5개 읍면동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할 계획이다.

이명규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산면 통제영테마마을, 욕지면 욕지모노레일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명규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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