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명이 ‘메이(MAY)’로 정해졌다.

지난 18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의 공식 트위터 개설 소식을 전하며 영상으로 박지훈이 직접 팬클럽 명을 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명은 ‘메이(MAY)’로 정해졌으며, 이는 박지훈의 생일 5월 29일의 5월과 ~일지도 모른다, ~해도 된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MAY에서 비롯됐다.

현재 공식 팬클럽 가입은 지난 16일 마감된 상황이며, 박지훈의 다음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약 8만9000명으로 9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박지훈은 약 1년 6개월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정식 해체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으로 워너원 활동의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또 앞으로 배우와 가수 활동의 병행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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