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소재 성원교회(박은제 담임목사)에서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3개 동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성원교회는 2010년부터 10년째 백미(10kg) 500포를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수성구청은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물품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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