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발행회사 증권 및 공시 담당자를 초청하여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 상장 및 비상장회사 업무담당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증권제도 시행(2019.9.16 예정)을 앞두고 발행회사의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해 발행회사의 원활한 전자증권제도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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