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현장 직원과 소통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 치안 당부”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21일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21일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지난 21일 외동파출소를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경주지역 22개 파출소를 돌며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치안 현장 방문에서 현장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현장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근우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인권보호를 모든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역량을 모아줄 것”과 “직원 상호간 서로 소통하고 칭찬하며,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경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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