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경기광주 강의석 기자] 신동헌 시장은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23일 관내 읍·면·동을 방문, 현안사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신 시장은 오포읍과 광남동, 초월읍을 차례로 방문해 예년과는 달리 읍·면·동별 현장 방문을 추가해 민선 7기 주요시정 정책인 ‘시민 중심,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신 시장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는 민선 7기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24일 도척면, 곤지암읍, 경안동 25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순으로 새해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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