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25.(금) ~ 01. 26.(토), 12:00~18:00까지

관내 수산자원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수산자원 홍보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복화성 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운영기간은 2019. 01. 25.(금) ~ 01. 26.(토), 12:00~18:00이며, 동탄중앙어울림센터(동탄4동행복센터, 화성시 청계동 530)에서 진행된다.

주내용은 수산물 직판 및 시식, 화성시 바다 사진 전시·홍보 등이며, 어촌계(고온리, 국화리, 궁평리, 백미리, 제부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부지회, 경기남부수협 등이 참여한다.

화성시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고품질의 신선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이 화성의 바다를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수산물직거래 장터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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