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웰브 윤도건 [뉴시스]
더 트웰브 윤도건 [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더 투웰브'(THE TWELV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윤도건(21)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더 투웰브'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명의 연습생을 공개, 2020년 배우 그룹으로 정식 데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5일 소속사 스타디움은 "1월의 멤버는 윤도건이다. 남자친구 콘셉트에 최적화된 멤버"라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도건은 키 187에 훈훈한 외모, 남성적이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도건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면서 "새해부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윤도건은 나머지 11명의 멤버들과 춤, 노래, 연기 등 트레이닝을 받은 후 음반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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