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세바른안과, 최신 안과 전용 수술장비 갖춰 진료 임해 각광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장철규)와 전주연세바른안과(원장 박종혁)는 연세바른안과의원(전주시 효자동)에서 28일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시력, 굴절검사를 포함한 안과진료를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눈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세바른안과는 이번 협약으로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16개소와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눈을 위한 시력검사 및 안과진료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아동 뿐만 아니라 아동의 가정과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철규 회장(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들며 우리 아이들의 눈건강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원장은 “아이들은 나라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임에 더욱 건강하게 많은 것을 보아야 한다며 보는 즐거움을 꼭 지켜가도록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바른안과 박종혁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의학대학원 석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임의,임상교수를 거쳤다.이후 밝은광주안과원장,전주삼성안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연세바른안과는 자동시야검사계,  존슨앤드존슨 비젼 초음파 백내장 수술장비,최신 안과전용 수술 현미경, 빛간섭단층촬영 및 안저카메라, 디지털영상시스템, 틈새등현미경 등 20여종의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진료에 임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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