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카이캐슬' [사진=JTBC 제공]
드라마 '스카이캐슬' [사진=JTBC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JTBC스카이캐슬전편 연속 방송 등이 포함된 2019 설 연휴 편성을 공개했다.

JTBC는 먼저 22일 밤 11스카이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제)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46)과 아나운서 장성규(36)가 진행하며 스카이캐슬의 명장면과 출연진 인터뷰로 꾸며진다.

스카이캐슬전편을 한꺼번에 몰아볼 수 있는 정주행특집도 마련됐다. 24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30분에 시작해 7회씩 방영한다.

스카이캐슬후속 드라마 리갈하이일단 뜨겁게 청소하라후속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한다.

22일 저녁 740분 방영되는 미리보는 리갈하이에서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을 소개한다.

눈이 부시게24일 저녁 640분 방영되는 눈이 부시게 하이라이트를 통해 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 '김혜자'(김해자·한지민)와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력한 삶을 사는 남자 '이준하'(남주혁)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소개한다.

새 예능 프로그램도 안방에 선보인다. 21일에는 직업군별 맞춤 취업성공 패키지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해볼라고'가 첫 선을 보인다. 22일에는 '아는 형님' 설특집 2탄을 방송한다.

특집 다큐멘터리도 방송한다. 2부작 '두 도시 이야기-속초·원산'24, 5일 저녁 650분에 방송한다. 남북의 미식을 다룬 기획으로 호평 받은 '두 도시 이야기-서울·평양'에 이어 강원도 두 도시, 한국의 속초와 북한의 원산을 다룬다. ‘스카이캐슬에서 열연을 펼친 윤세아(41)1'동해의 선물'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설 특집 영화는 3편이다. 23일 밤 1020’(2017)이 방송된다. 설 당일인 5일 저녁 850분에는 명당’(2017),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저녁 850분에는 곤지암'(2017)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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