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진
사진=방탄소년단 진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체코의 한 인형 회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27)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로 뽑았다.

29(현지시간)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체코 인형 회사 시지돌릭조각미남온라인 투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시지돌릭은 58개국 남성 18000명을 대상으로 후보를 물색, 최종 10명을 두고 온라인 투표에 부쳤고 참여 인원 150만 명 중 100만 명 이상이 진에게 표를 던졌다.

시지돌릭은 진의 얼굴에 대해 어떤 각도에서 촬영해도 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룬다. 입은 아름답게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평했다.

시지돌릭은 진의 얼굴을 3차원 수정 트로피로 제작, 그에게 선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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