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4)가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 자작곡 풍경을 발표했다.

뷔가 작사·작곡한 곡에 서태지밴드의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 닥스킴(31)이 편곡·프로듀싱했다.

신곡은 쓸쓸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기존 색깔과 다르다. 뷔의 자작 신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RM(25)이 믹스테이프 '모노.', 지민(24)이 자작곡 '약속'을 발표하는 등 방탄소년단은 팀 작업 외에도 개인 활동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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