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지난해 설날 유교랜드 선비정원에서 윷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설날 유교랜드 선비정원에서 윷놀이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유교랜드에서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휴기간을 연장하여 입장료 할인(2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분에 한해 기해년을 맞아 황금돼지저금통을 배포하고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한복 착용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온뜨레피움은 연휴기간동안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함께 설당일인 2월5일 방문객에 한해 안동시민요금을 일괄 적용한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모두 2월 4일 정상영업, 설 당일(2월 5일)은 오후 1시부터 영업이 재개된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는 다자녀가족 우대요금이 추가돼 초등학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의 경우 해당 학생과 부모님은 우대요금을 적용받으며(2천원 할인), 적용방법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부모님 한분의 신분증 제시해 확인 과정만 거치면 된다(단, 중복할인은 불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향객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유교랜드와 온뜨레 피움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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