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2019 정시추가모집, 정시합격발표를 앞두고 있는 요즘, 서울 당산에 위치한 바리스타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바리스타과·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호텔식음료/관광전문학사)이 우수한 대회 수상 실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전공에서는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식음료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력파 교수진들의 1:1 지도하에 대회를 준비한다.

또한 교내에는 바리스타 실습실 및 기구들이 완비돼있어 학생들은 전문적으로 대회 준비를 할 수 있다. 그 결과, 서울현대는 2018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 제2회 TNT KOREA 라떼아트, COMPAK Latte Art 상반기 대회, 서울 국제 바리스타 챔피언십 등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내고 있다.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전공은 타 전문대바리스타학과와 달리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커피에 과학을 접목한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 커피나무를 직접 키워 학생들이 커피 씨앗부터 커피 한 잔까지 전 과정을 체험,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바리스타로서 올바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전공은 학기 혹은 방학기간 중 자격증 특강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실력파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각종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실제 서울현대 커피바리스타전공은 커피 전문점 및 커피 관련 회사,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해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정시합격발표, 정시추가모집을 앞두고 있는 현재 서울현대는 바리스타과·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을 포함해 전 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