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키즈카페 '타이니'에서 설 연휴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타이니는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체험 공간, 원리를 이해하는 테크&아트 스튜디오, 맛있는 식음료가 제공되는 F&B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타이니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포춘 쿠키'를 받는다. 포춘 쿠키에서 '황금 돼지 꼬리' 문구가 나오면 타이니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니 SNS 계정을 추가하고 타이니 방문을 인증하면 휴대용 물티슈를 받을 수 있다. 엔씨(NC)의 캐릭터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성규 엔씨 채널커뮤니케이션실장은 "연휴를 맞아 가족·친지와 '타이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은 즐거움의 공간, 어른들은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는 평일(월~목)과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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