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1월 주택매매량이 지잔해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주택매매량은 5854건으로 전년의 1만4973건보다 39.1%가 줄었다. 

종별료는 아파트가 지난해 1월 1만4973건에서 1878건으로 1/10가량 매매량이 줄어들었다.

강남구는 690건에서 86건, 서초구는 311건에서 64건, 송파구는 825건에서 82건, 강동구는 514건에서 94건으로 최대 10분의 1이상 감소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도 652→217건, 260→117건, 145→43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또한 양천(206→137건), 마포(191→109건), 광진(182→106건), 동작(166→126건), 강남(129→39건) 등의 거래량도 각각 감소했다.

반면 강동구 109건에서 206건, 강북구는 109건에서 130건, 금천구는 130건에서 261건, 성북구는 173건에서 222건, 중랑구는 92건에서 102건, 구로구는 124건에서 127건으로 다소 증가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