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0일 오전 105분경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이면도로에서 A(83)씨가 몰던 SUV차량이 주택·주유소 외벽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가 오른쪽으로 굽은 마을 진입로에서 편도 1차선 도로로 주행하다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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