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는 지난 18일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지난 20일까지 4일간 총 25만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오픈 이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곳은 질샌더, 토리버치, 마크 제이콥스, 코치 등의 명품 패션 의류매장과 코렐, 츠빌링 J.A. 헨켈 등 생활 주방 매장이다.

이들 브랜드 매장은 고객들이 30~50m 가량 길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폴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들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면적 약 3만1113㎡ (약 9412평) 주차대수 1720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는 최초로 3층 복층 구조의 형태로 구성됐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3일까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0개의 입점 브랜드와 함께 추가세일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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